|
| |
|
『 카메라출동 : 고사된 가로수가 방치되어 있다! 』
푸른 가로수 속에 붉은 가로수가.. 변이종인가?
신항만으로 가는 왕복 4차선 도로에 심어진 가로수(소나무)가 벌겋게 말라 죽어 있다. 뒤에 보이는 같은 종류의 가로수는 봄과 더불어 왕성하게 푸르름을 뽐내고 있건만...
이웃 정모씨의 말을 빌리면 “보도 블럭을 깔면서 파 내었다가 다시 심은 것”이라고 하나 취재팀이 확인한 바에 의하면 가로수 중간부위의 껍질을 원통형으로 벗겨낸 것이 고사의 원인이 아닌가 싶다. 당국은 심는데만 집착하지 말고 사후관리에 더 신경 썼으면 하는 바램이다. (2005. 4. 1. 11:30경 촬영)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4000news@naver.com 2005년 04월 08일 9시 25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