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친환경 품질인정 쌀판매로 농가소득증대 』

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치영)에서는 금년도 친환경농업의 확산을 위하여 우렁이농법 시범단지를 100ha 조성한 가운데 20ha의 친환경 농산물 품질인증을 획득하고 초량골영농조합법인(회장 정태기)에서 가공 판매할 계획으로 있어농가소득증대에 기대되고 있다
사천곤명면소재 초량골영농조합법인은 친환경재배 쌀 100톤을 매입 판매 하기로 하고 이미 포장지를 제작하였으며 단지 대표와의 모든출하 준비를 마쳤다.
금번 친환경재배 쌀 매입 가격은 조곡 40kg 1포당 52,000원으로 공공비축미 1등품 보다 포당 3,550원이 비싼 가격으로 구입하고 친환경 쌀 판매후 이익금은 추가 정산 하여 매입농가에 환원 할 계획으로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친환경 농업의 확대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내년도에는 40ha 규모의 친환경 무농약 쌀을 생산 할 계획으로 추진 중이며 2009년 이후는 유기농 쌀을 생산할 계획이다.
초량골영농조합법인에의하면『지난8월전자상거래홈페이지( http://www.crgrice.co.kr)를 개설하여 소비자와 생산자가 하나되는 구매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전년에도 “초량골친환경스테비아 쌀” 20톤을 생산하여 직거래를 통해 판매한 성공 사례가 있어 힘들여 재배한 고품질 친환경 쌀이 제값을 받고 판매 될 수 있는 사천의대표적인 영농법인이 되고자 다짐하고있다.

2007년 10월 18일 12시 13분 /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