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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수리센터 이동운영 연장 』
사천시는 지난 3월 2일부터 시작하여 6월 30일로 종료된 ‘자전거 수리 센터 희망근로사업’을 8월 6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으로 자전거 고장으로 방치되는 것을 자전거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지는 것이다. 이 사업으로 지난 4개월간 사천시 관내 학교·아파트 등 총 78개소를 방문하여 2,200여 대의 자전거를 수리하였다.
연장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6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기존 방문지역을 제외한 학교 및 아파트 등 총 54개소이며 읍면지역과 동지역으로 나누어 운영할 계획이다.
가능한 자전거 수리는 녹 제거 및 기름칠, 무시 및 고무 교체, 타이어 공기주입, 펑크 때우기, 브레이크 점검 등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자전거 수리 센터 이동운영에 따라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는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사천시청 도로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10년 07월 08일 11시 14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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