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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일 항공기자재 수출상담회 개최 』
항공우주산업의 메카 사천시에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KOTRA와 공동으로 항공선진국인 미국, 일본 업체를 초청하여 지난 12시 남일대 리조트에서 항공기자재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미국의 보잉사, 스프릿사, 일본의 미쓰비시등 항공선진국 항공업체 9개사 바이어를 초청하여 우리나라 KAI를 비롯한 항공업체 36개사가 참여함으로써 경영난을 겪고 있는 항공업체의 수출촉진으로 우리나라 항공산업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수출상담회는 전국 최초로 선진국 항공업체 해외바이어 초청으로 항공업체의 경쟁력 강화 및 항공업체 종사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대외적 입지를 구축하는 자리로 국내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매우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정만규 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사천시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항공기자재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게 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본 행사가 우리나라 항공산업발전에 이바지해 나가고 앞으로 수출상담회가 정례화되도록 항공산업분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한편, 사천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는 항공산업 메카인 사천시에 항공기자재 수출상담회를 개최함으로써 앞으로 사천시에 항공산업 투자의 활성화로 우리나라 항공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2020년 항공산업발전 목표인 세계 7위 항공선진국 도약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10년 11월 11일 11시 12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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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