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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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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3훈련비행단 민·관·군 통합 화생방 훈련

  공군 제3훈련비행단은 지난 12일 사남공단에 위치한 대동기업 운동장에서 민·관·군 통합 화생방 방호 훈련을 실시하였다.
화생방戰 대응 매뉴얼을 숙지하고 적의 화생방 기습도발 시 공군의 핵심시설인 비행장 방호에 필요한 준비태세를 구축하기 위한 이번 훈련은 화학물질을 탑재한 적 스커드 미사일의 기지공습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 되었으며, 민·관·군 합동 대응시스템까지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 날 훈련은 화생방 오염 여부 및 피해구역을 초기 정찰한 공군 제3훈련비행단 측의 요청에 따라 육군 39사단 화생방 요원들이 즉각 출동, 공군과 합동으로 항공기, 주기장, 격납고를 가정한 건물들을 제독하는 절차를 시범 했고, 화생방戰 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량 전사상자 후송훈련 또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공군과 육군, 민관기관 요원 150여 명과 정찰차, 제독차, 앰뷸런스 등 모두 11대의 장비가 참가하여 실전을 방불케 했다.
한편, 공군 제3훈련비행단은 이번 훈련에 앞서 육군 39사단 관계자들과 사전 관계관 회의를 가졌으며, 이를 통해 서로 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병력 및 장비지원 규모, 안전사고 방지 대책 등을 다각적으로 논의하는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했다.
이 날 훈련을 주관한 공군 제3훈련비행단 화생방 지원대장 한진희 대위(28, 사후120기)은, “이번 훈련을 통해서 비행단 내 화생방戰 발생시 공군, 육군, 민간기관간 공조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훈련 중 발견된 미비점을 보완하고, 육군, 민간 기관과의 원활한 협력체제를 유지하여 유사시 적의 화생방 공격 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2011년 01월 20일 12시 13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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