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삼천포서울병원, 경상남도 “보호자 없는 병원” 사천시 지정병원 선정 』

의료법인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병원장 정석봉)이경상남도 “보호자 없는 병원” 사천시 지정병원으로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마산의료원과 진주의료원에서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을 시범 운영해 오면서 도민들의 좋은 호응과 간병비 부담 최소화에 힘입어 2012년 1월 1일부터 도내 공공의료기관으로 확대운영 방침에 따라 사천시에서 유일하게 삼천포서울병원이 지정되었다. 이번 2012년 1월1일부터 시행할 “보호자 없는 병원”은 중증환자 1인당 최대15일간 간병비 전액지원 받을 수 있다.
간병인 20명이상을 채용하여 6인병실에 간병인 4명 3교대근무를 하게 되며 환자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최적의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호자에게 경제적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여 정신적인 고통도 경감 될 것이라 본다.
이번 삼천포서울병원이 “보호자 없는 병원”운영을 하게 됨에 따라 지역민의 간병비 부담의 경감으로 인해 지역민의 반응도 좋을 것으로 전망한다.

2011년 12월 22일 12시 17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