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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봉남 의원, 사소한 민원에도 소홀함 없이 민원인의 대변자 역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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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봉남 사천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올해 4월 5일 오전 제26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천해전 승전기념관 건립’을 제안했다.
임봉남 의원은 “임진왜란 당시 국난 극복의 중심에 섰던 이순신 장군, 그의 신무기인 거북선이 최초로 출전한 전투가 바로 사천해전”이라며 “우리 국민이 가장 열광하는 거북선의 바다가 바로 사천 바다요, 사천해전”이라고 강조했다.
임봉남 의원은 사천지역의 여러 현안들을 챙기는 것에서부터 사소한 민원인들의 상담에도 일일이 챙기는 등 민원인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지역구가 아닌 비례대표로서 사천지역 전역의 민원에 많은 시간들을 할애하며 시민들의 작은 외침에도 마다하지 않는 대변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임 의원은 또 지난 35년간 봉사활동을 해 왔던 전력을 바탕으로 노약자와 아동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배려에도 의정활동의 상당 부분을 보내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올해 하반기에는 노인친화도시와 아동친화도시 사천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조례 제정을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임봉남 의원은 장난감은행을 늘리는 방안 등 ‘아동의 놀 권리보장’ 등에 관한 조례를 준비하며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고 놀며 건강하고 건전한 사고력을 키우고 자랄 것을 고려하는 등 잔잔하지만 우리 사회에 꼭 챙겨야 할 민원들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임봉남 의원은 “초선의원들에게 더 많은 사람들이 민원을 제보한다”며 “지난 35년간의 봉사활동을 통해 터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민원인들의 시시콜콜한 얘기들을 다 들어 주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임봉남 의원은 또 여러 가지 민원 중에서도 사천지역은 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에 있지만 사천IC인근에 대형 화물차 전용주차장이 없어 사천을 찾는 캠핑카 운전자들이나 캠핑족들이 접근을 꺼리고 있다며 사천농공단지내 화물차 전용주차장이 있지만 도심 인근에 대형 화물차 전용주차장을 설치함으로써 캠핑카를 이용하거나 캠핑장비를 견인하고 오는 승용차 고객 등 관광사천을 위해서는 부지선정 및 예산확보를 통한 대형차 전용주차장 시설의 설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임봉남 의원은 이와 함께 가천용소 물놀이장 바닥이 미끄러워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는 민원 제기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임시 조치를 완료하고 2024년 보수 계획을 잡는 등 민원 처리는 물론이고 시니어클럽 커피 운영시 많은 인력을 뽑다 보니 개인 할당 시간이 너무 적어 생계형 근로자의 임금이 너무 낮은 점, 겨울철 삼천포 케이블카 주위 조경이 미흡하다는 민원에 대한 처리 등 각종 민원에 성실하게 답변하며 민원인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민원처리부서와 협의하는 등 몸에 밴 배려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사천 파출소 앞 유료주차장 관리원에 대하여 불친절 및 장기고용과 관련하여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하자 새로운 관리원으로 교체하게 처리하는 등 민원사항 해결에 우선점을 두고 있다.
임봉남의원은 “지난 1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열심히 청취하고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며 “2년차에 접어들어 좀 더 주민들과 동고동락하며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는 의원으로 남고 싶다”고 포부를 말했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3년 08월 31일 10시 06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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