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사천시 정동면 “대곡마을 숲"「제3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대상 수상 』

경상남도는 사천시 정동면 대곡리 대곡마을 숲이「제3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생명의 숲 가꾸기 국민운동은 숲의 중요성 및 숲이 주는 여러 가지 혜택에 대하여 교육 및 홍보를 하는 시민 단체로서 전국에 있는 아름다운 숲을 찾아 홍보하고 보전하기 위해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아름다운 마을 숲·거리 숲·학교 숲과 22세기를 위해 보전해야 할 숲을 신청 받아 「제3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를 개최하여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전국에서 총 4개 부문 16개 기관·단체가 선정되어 경상남도는 대상1개, 우수상 2개를 차지하였으며, 대상은 사천시가 상패와 상금 200만원, 우수상은 밀양시와 남해군이 상패와 상금 각각 100만원을 받게 되어 오는 11월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상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부문별 수상지역은 대상인 “아름다운 마을 숲"은 사천시 정동면 대곡리 임487-2번지의 소나무(156본)로 조성된 숲이며, 우수상 중 "아름다운 거리 숲"은 밀양시 삼문동 4-2번지외 4필지의 소나무거리(643본)이고 "22세기를 위해 보전해야 할 아름다운 숲"은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임39-3번지 느티나무외 18여종(10,000본)인 어부보안림이다.
한편 우리 도는 2001년에도 “밀양 청도면 구기리 당숲"과 “하동군 화개면 벚꽃거리 및 북천면 직전마을 숲", “함양군 함양읍 상림숲"이 우수상을 받은바 있다.

2002년 11월 07일 14시 05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