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경남초등 특별활동 직무연수 』

지난 2일부터 10일간, 노산초교에서

지난 2일부터 사천시 노산초등학교(교장 강해영)에서는 ‘초등학교 특별활동의 효율적 운영’이라는 주제로 2004. 경남초등 특별활동 직무연수가 있었다.
교과 및 재량활동과 더불어 교육과정의 3대 축의 하나인 특별활동의 중요성은 나날이 증대되어 가고 있다.
이에따라 경상남도초등특별활동교육연구회(회장 노산초등학교 강해영교장)에서는 경상남도교육청의 인가를 받아 40명의 교원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일 오후 4시까지 모둠학습실과 여러 특별실에서 연수를 했다.
지난 13일까지 10일간 60시간의 연수를 통해 교직, 교양 및 특별활동의 각 영역인 자치, 적응, 계발, 봉사, 행사활동의 이론과 실습등으로 자기 연찬에 땀을 흘렸다.
한편 경상남도초등특별활동교육연구회는 지난 1997년에 사천시의 교원들이 주축이 되어 경남도내의 수많은 교원들이 참여하여 김순영 퇴임 교장과 최정기 학무과장, 강해영 교장 등의 회장을 거치면서 그동안 경상남도교육청으로부터 개인연구발표대회 및 자율연수회를 실시하였고, 수차례의 교과교육 지정과제를 받아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특별활동의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해 왔다.
이 번 60시간의 특별활동 직무연수도 연수 기회가 적은 서부 경남의 여러 선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실력있는 유명 강사를 초빙하여 다양한 활동을 함으로써 보람찬 연수가 되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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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8월 19일 9시 39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