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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출동 : 먼 곳보다 가까운 곳에 눈을 돌리자 』
소공원과 폐자재 보기 안좋다!
삼천포에 오자면 도서관 입구에서 신호대기를 할 수 있다. 그 주위가 몹시 지저분하다.
도로변에 건축 폐기물, 건축자재 등이 볼썽 사납게 쌓여있다. 심지어 세차장을 알리는 광고물이 흉물스럽게 가로수에 매달려 있기도 하다. 아담한 소공원과 역조화를 이루고 있어 보기에 좋지 않고 삼천포의 첫인상을 흐리게 한다.
봄철 외지 관광객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도 좋지만 외지에만 신경쓰지말고, 가까이에 있는 지저분한 것들을 먼저 정비했으면 좋겠다. (2005. 3. 2 09:30경 촬영)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4000news@naver.com 2005년 03월 03일 15시 07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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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