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기자 수첩 - 사천-진주 통합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사천시와 진주시의 행정 통합 제안이 지역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행정 통합을 제안하며, 양 도시의 공동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자고 했다. 그러나 ......

『 신수도 대형산불 소방차 싣고가 초기진화 』

사천소방서(서장 김재구)은 2006. 2. 19(일) 18:45분경 사천시 신수도 뒤 야산에 낚시꾼 담뱃불 화재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여 운항중이던 새신수도호를 이용 도선에 소방차량을 승탑시켜 해상에서 화재현장까지 도착하는 One-Stop시스템을 구축, 인근 주택 및 선박으로 연소확대되는 화재를 완전진화는 물론 복구지원 활동을 실시하여 도서주민들의 재산피해를 최소화에 노력하였다.
특히, 사천소방서는 관내 10개 유인도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강구하여 도서지역내 비상소화장치 12개소 설치, 소화기보급 150여대, 신수지역 의용소방대 활동 등 주기적인 재난사고대비를 위한 화재초기진화 및 예방홍보활동을 년중 추진중이며, 아울러 민관 공동 협력 공조체계를 24시간 유지하고 있다.

2006년 02월 23일 11시 09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