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삼천포여중 독서 말하기 대회 』

삼천포여자중학교(교장 강삼규)와 학생회(회장 강인정)가 주관한 23번째 “독서 말하기 대회”가 지난 19일 오전 10시30분 숭어리관에서 400여 학생과 선생들이 참관한 가운데 열렸다.
학년별 심사위원 소개가 있은후 학생회 강인정, 천유빈 두 학생의 사회로 독서발표회가 2-4반 강혜림외 1명의 학생이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친구”의 발표로 대회의 막을 열자 장내는 고요 그 자체였다.
앞서 오는 8월에 정년퇴임을 앞둔 강삼규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기된 모습으로 “우리 숭어리인들은 훌륭하다”고 전제하고 지난 6월에 있은 제43회 경남 중등학생 종합학예발표에서 재학생 400명중 17명이 도대회에 출전하게 된 것은 이웃 모여중의 600명 학생중 20명이 입상한 것보다 월등히 우수하다면서 오늘의 대회를 통해서도 모두가 훌륭한 학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해 학생들의 독서열을 한층 북돋워 주었다.

2007년 07월 26일 10시 54분 /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