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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량도에 떠 밀려온 밍크고래 발견 』
지난달 26일 오전9시30분경 사량도 돈지 남서 100미터쯤에서 길이 4.6미터, 무게 2톤 정도의 죽은지 상당기간 된 밍크고래가 부근 해상에서 정화작업 중인 사량해양리조트 대표 박모씨에 의해 발견 되었다.
통영해경 사천파출소에 따르면 이 고래는 죽은지 상당기간 지나 피부 껍질이다소 손상된 상태로 몸통에는 창이나 작살에 의한 고의적인 포획 흔적은 발견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최초 발견자에 의해 삼천포 수협으로 인도 되어 위판 대기중에 있다. 2008년 05월 01일 12시 31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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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