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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 리조트 관광호텔 기공식 성황 』
삼천포 실안 유원지에 관광호텔이 들어서게 되었다. 동경개발(주)(대표 최도경)이 발주한 삼천포리조트 관광호텔은 남해안 시대에 맞추어 삼천포대교와 오밀조밀한 섬들이 굽어 보이는 한려수도의 청정해를 발아래 두고 해질녁이면 전국에서 이름난 “실안 낙조”의 장관을 만끽할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
따라서 간조시엔 바닷가의 조약돌을 밟으며 산재한 죽방염에서 고기잡이 체험도 할수 있다.
오는 2010년 말에 준공을 보게 될 관광호텔은 지하3층, 지상 7층으로 객실 124실을 갖추게 된다. 대지20,050㎡에 연건평 4,406.99㎡에 건립될 관광호텔은 주차공간도 120여대를 주차할 수 있게 꾸려졌다.
지하1층 3,085.21㎡은 찜질방, 2층 3,905.08㎡는 해수 사우나탕을 갖추고 있다.
한편 국도3호선 확장공사가 완공되는 오는 2010년말이면 710m의 터널이 새로 생기게 되어 관광호텔과 격조 높은 조화도 기대해 볼만할 뿐 아니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관광자원이 되는데 큰 기대를 모우고 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9년 03월 05일 12시 05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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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