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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전쟁 제59년 기념 및 북핵 규탄 결의대회 』
아-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 조국의 원수들이 / 짓밟아 오던 날을...
6.25전쟁 제59주년 기념 시민대회의 날에 되새겨 보는 노랫말이다.
지난달 26일 오전11시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는 참전용사, 무공수훈자, 향군, 시민, 6.25유공자, 기관단체장 등 650여명이 59년전 그날을 되새기며 “6.25전쟁 제59주년 기념 및 북핵 규탄 결의대회”를 열었다.
식전 행사로 곤양어린이집 유아들의 율동과 유해 발굴 동영상이 있은 후 국민의례에 이어 불우회원 지원금전단(6명, 각20만원씩)이 있었고 지난 4월에 촬영한 장수사진 증정이 있은 뒤 6.25유공자 회장의 6.25전쟁 회고담이 있은후 6.25의 노래, 북핵규탄 결의문 낭독으로 기념식을 마쳤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9년 07월 02일 11시 16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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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