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천시법원 등기소 준공식 』
삼천포 지역과 사천지역 약20km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던 법원과 등기소가 한지붕 안에서 업무를 보게 되어 이용하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게 되었다.
지난 2일 오전10시30분 신축건물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사천시법원과 등기소는 1975년과 1989년에 각각 건축되어 노후화와 협소로 근무여건이 열악해, 통합 신청사 건립이 대두되어 행정타운(용현면) 부지내 3,063㎡에 지상 2층의 철근콘크리트 건물을 지었다. 총면적 995.63㎡(1층 465.09㎡, 2충 455.97㎡, 관사 74.57㎡)로 1층은 등기소 및 별도관사, 2층은 시법원으로 건축 되었다.
지금까지 별개의 청사를 사용함으로서 관리 등의 측면에서 이중 비용이 소요되어 왔다. 특히 민원인들은 양지역(읍, 동)을 오가며 불편함과 지루함을 감수 해 왔으나 앞으로는 한지붕 아래에서 일을 보게 되어 시간과 교통비 등의 절약이 될 것이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1년 11월 10일 11시 05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