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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사천 항공MRO사업의 명운
요즘 연일 언론 매체를 통하여 인천공항에서 항공MRO사업 추진을 위하여 인천 국제 공항공사법 일부개정 법률안 발의를 두고 사천시민들은 앞으로 향방을 걱정하면서 분통을 터뜨리고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삼천포유람선협회 사천시장 규탄 기자회견 사천시 즉각 반박 “사실 왜곡 하지 말라”

  사천시의 시책과 시정을 비방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시민 2명을 검찰에 고발한 것과 관련해 당사자로 지목된 삼천포유람선협회 관계자가 사천시장의 각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삼천포유람선협회 관계자들은 지난 9일 오전10시30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시민이 먼저, 그 위에 시장”이란 제목의 기자회견을 열고 “송시장을 직권남용, 명예훼손 등으로 고발하는 것에 대해 법리 검토중”이라며 삼천포유람선협회 이삼수 회장과 최동환 과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사천시에 맞대응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들은 또 “시민이 먼저다”라는 시정 구호를 무색케 하고 있다고 비난도 했다.
이날 이삼수 회장은 “시책에 대해 의견이나 아쉬움을 토로한 것을 두고 경찰에 수사의뢰 하였으나 무혐의 처리되자 다시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며 “이는 반대하는 의견에 대한 경청을 도외시하는 전형적인 다스리는 자, 군림하는 자의 모습”이라고 비꼬았다.
또 읍·면·동 순방에서 괴 문자가 돌아 경찰에 수사의뢰했다고 시민들에게 공포감을 주기도 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아울러 이회장은 그동안 지원되던 관광관련 예산이 2015년 전액 삭감돼 관광객 유치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하소연한 것에 대해 경찰과 검찰에 고소한것은 시정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자갈을 물리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또 “십수년간 지원되던 열차관광객 인센티브, 관계자 팸투어, 사천관광 홍보책자 발간 지원사업 등의 예산이 올해 편성되지 않은 것은 지난 지방선거때 정치적 이념이 달랐던 것에 대한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사천시는 기자회견의 내용이 사실과 다르고 지역개발을 내세워 특정단체가 이익을 얻으려는 행동이라는 입장이다.
사천시는 반박 자료를 통해 “협회에서 요구한 3가지 사안은 이미 추진중”인데도 “삼천포유람선협회가 일방적으로 사실과 다르게 발표한 것은 시정 흠집내기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또 “올해 시관광예산은 총14억2,000만원으로 이중 시조례에 근거해 공격적인 관광마케팅을 위한 여행사, 관광객 등 지원예산 1억5,000만원을 확보해 집행하고 있다”며 “삼천포유람선협회의 관광예산 삭감 주장은 어불성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삼천포유람선협회에 지원하던 홍보물 제작비 2,000만원과 관광객 유치 팸투어 행사비 3,000만원은 삭감됐지만 시가 직접 집행하는 홍보물 제작비 2,000만원과 팸투어비 2,000만원으로 관광홍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마지막으로 “시정의 올바른 사실관계에 대해 왜곡되게 기자회견을 하고 여론을 호도하는 삼천포유람선협회의 행태는 다른 단체와 시민들로부터 강한 질책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5년 03월 12일 11시 10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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