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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사천 항공MRO사업의 명운
요즘 연일 언론 매체를 통하여 인천공항에서 항공MRO사업 추진을 위하여 인천 국제 공항공사법 일부개정 법률안 발의를 두고 사천시민들은 앞으로 향방을 걱정하면서 분통을 터뜨리고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사천바다케이블카” 연내 착공 5월께 최종 실시 설계완료, 사업비 600억원 정도

  사천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중인 사천바다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연내에 착공 한다.
사천시가 송도근 시장이 취임하면서 ‘폐지’와 ‘추진’을 두고 논란이 됐던 사천바다케이블카 설치를 연내 반드시 착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힌것이다.
사천시에 따르면 지난 1월 환경부가 케이블카 노선변경에 따른 한려해상국립공원 계획 변경 고시를 했다. 이는 각산 정상부와 초양섬을 잇는 것으로 계획된 당초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업 노선이 일부 변경 됐기 때문이다.
사천시는 지난해 9월 대방사 민원 등을 이유로 상부 정류장 위치를 각산 봉화대쪽으로 변경했고 환경부와 노선변경에 따른 공원계획 변경협의를 거친 상태다.
사천시는 이번 국립공원 계획변경 고시에 따라 바다케이블카 설치사업이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시 설계로 구체적인 틀이 잡히면 이를 토대로 바람 영향 등을 알아보는 풍동실험을 진행한다. 풍동실험을 반영한 최종 실시설계 완료 시점을 오는 5월쯤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상반기 중 환경영향평가, 도시계획 시설변경 등을 마무리하게 된다. 그리고 하반기에는 환경영향평가 협의, 도시계획시설 사업실시설계인가. 토지수용과 문화재 발굴조사, 궤도, 공원사업 허가 등을 받아 사실상 행정 절차를 마무리 한다. 특히 조달청 원가 심사, 기술심의, 계약심사 등을 거쳐 올해 안에 케이블카 착공이 가능하도록 한다는게 사천시의 계획이다.
하지만 일부 시민들은 “사천바다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연내 착공”이라는 공식적인 발표에도 여전히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다. 최근 “바다케이블카 착공이 지연된다. 폐지하려는 것 아니냐?”는 등 안좋은 여론이 일자 이를 진화화려고 급하게 만든 수단으로 보는 시각들이 있다는 것이다.
또 송시장이 “안정성이 담보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시한 풍동, 풍력실험에 대해서도 시선이 곱지 않다. 일부시민들은 “바다케이블카 설치사업을 폐지하기 위한 핑곗거리를 찾는 것 아니냐”며 송시장의 바다케이블카 설치사업에 따른 의지를 의아해 하고 있다.
이에대해 사천시는 지방선거와 맞물리면서 행정절차도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득표에만 눈이 멀어 빚어진 논란에 불과하다는 강력한 주장이다.
시는 전면 “재검토”를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고 제대로된 사업을 추진하려다 보니 당초계획보다 늦어진 것으로 정상적인 추진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2012년 환경부로부터 국립공원계획 변경 승인 후 대방역사 추가 설치로 사업비가 400억원에서 600억원으로 늘었으며 노선이 사찰 경내로 통과하면서 사찰측 반대로 노선 조정이 불가피 했다는게 사천시의 주장이다.
시관계자는 “사천바다케이블카 설치사업은 올해 1월 도지사 사천시 방문과 2월 시장 읍·면·동 방문때 시민에게 충분히 설명한 내용이다. 올 하반기에는 반드시 착공할 예정”이라며 다른 시·군과 차별화 된 더 안전하고 아름다운 케이블카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5년 03월 19일 10시 35분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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