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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상공회의소 제22대 회장에 삼우산업 정기현 대표 선출 』
사천상공회의소는 지난 19일 사천상의 회의실에서 제22대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정기현 삼우산업 대표를 참석의원 만장일치로 제2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정기현 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회원업체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강화하고 상공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힘쓰며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확대하고, 사천 지역경제의 발전은 물론이고 관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3년간 회장 임기를 수행하게 되는 정기현 회장은 1976년 삼우산업을 설립한 이래, 사천시새마을 회장, 사천시체육회 수석부회장, 사천시 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하고 폭넓은 분야에서 지역사랑 기업사랑에 헌신 봉사해 왔다.
한편 강정진 이임회장은 사천상공회의소 명예회장으로 추대되었고 부회장에는 박철규 ㈜동의 대표이사, 이은우 ㈜삼광모터스 대표이사, 정판준 삼천포제일병원장이 선출되었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5년 03월 26일 11시 26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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