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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포면-대구 진천동 교류행사 가져 』
사천시 서포면사무소(면장 윤성표)는 지난 14일(토) 자매결연 도시인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 박선경 동장을 비롯한 신동규 주민자치위원장, 배보용 구의회의장 등 40여명을 초청하여 상호간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교류행사를 가졌다.
이번 교류행사는 서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점생)가 2014년 결성된 이후 처음으로 주관하여 양지역 간의 주민자치위원회의 정보교류 및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사천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등 뜻 깊은 자리였다.
박점생 서포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교류행사로 서포면 주민자치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상호 교류가 형식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양 지역의 상호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행사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지역은 지난 2006년 12월 자매결연을 맺고 해안과 내륙의 만남이라는 조화로움 속에 상호 교류방문을 통해 우의와 친목을 다져왔으며, 내년에는 진천동에서 교류를 계속 이어 나가기로 했다. 2015년 11월 19일 10시 48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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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