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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FA경상남도지부 창립발대식 성황리 마무리 』
(사)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IFFA) 경남지부 및 경남지회 창립발대식이 지난 8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남MBC방송국 MBC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은 이날 MBC홀에서 우희용 총재를 비롯해 연맹관계자와 경남지부 각 지회장, 정관계 인사 등 1,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경남지부 및 경남지회 창립발대식’을 갖고 2028년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을 위한 목표로 전진해 나가기로 했다.
개회선언과 대회사를 통해 경남지부 박창영 회장은 “세계프리스타일 축구연맹 경남지부 창립 발대식에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프리스타일 묘기축구를 올림픽정식종목으로 등록하고 건전한 스포츠 정신으로 국가경제와 문화발전의 성장기반 조성을 위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희용 세계프리스타일 축구연맹 총재는 격려사에서 “지난 2011년11월11일 세계 프리스타일 축구연맹이 창설된지 올해로 12년이 되었다”며 “경상남도에 전국 제1지부가 탄생하게돼 큰 기쁨이자 전국의 다른 지부에도 많은 동기부여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큰 계기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프리스타일 축구연맹은 대한민국이 종주국이며 프리스타일 축구의 종주국이 대한민국임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이날 세계프리스타일 축구연맹 경남지부 창립발대식을 갖게되었으며 국내 프리스타일 축구 홍보 및 새로운 선수를 발굴하고 양성한다는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함께 프리스타일 축구연맹은 국내 및 국제대회를 개최하고 참가해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1천만 서명운동 등을 통해 2028년 LA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3년 04월 13일 10시 10분 / 스포츠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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