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삼천포 중앙로타리 클럽, 제10 · 11대 회장단 이 · 취임식 』

삼천포 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연식)에서는 지난 25일(화) 18시 삼천포 농협 대연회장에서 200여명의 회원 및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개최된 삼천포 중앙로타리클럽 2002-2003회장 이·취임식에는 一雄 조영제 이임회장과 江山 김연식 취임회장을 비롯한 로타리클럽 가족들과 박창석, 신갑생 총재 보좌역을 비롯한 200여명 회원 및 내빈, 자매클럽인 3630지구 안동 중앙로타리클럽 이경원 회장외 회원, 삼천포로타리클럽 조갑환 회장, 산호로타리클럽 정숙이 회장, 와룡로타리클럽 남찬열 회장, 사천로타리클럽 백길수 회장, 국화로타리클럽 임금점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개회타종, 국민의례, 로타리송 제창, 로타리강령낭독, 내빈소개, 클럽연혁 및 클럽활동보고, 회원포상, 기념사, 격려사, 사회봉사사업, 신입회원소개, 차기임원 및 이사소개, 회장 이·취임식, 취임사, 공지사항, 폐회선언, 2부 만찬 순으로 진행 되었다.
강기용 전임회장이 로타리 강령을 “로타리의 목적은 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있는 사업활동의 기초가 되도록 고취하고 육성하며 특히 다음 사항을 힘써 행하는데 있다.
첫째-봉사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교우의 범위를 넓힌다.
둘째-사업과 전문 직업의 도덕적 수준을 높이고 모든 유익한 직업의 가치를 인식하며 로타리안 각자는 자기 직업을 통하여 사회에 봉사 할 수 있도록 그 직업의 품위를 높인다.
셋째-로타리안 개개인의 개인 생활이나 사업 및 지역사회 생활에 있어서 항상 봉사의 이상을 실천 하도록한다.
넷째-봉사의 이상으로 결합된 사업인과 전문 직업인들은 세계적 우의를 통하여 국제간의 이해와 친선과 평화를 증진한다”라고 낭독해 주었으며 최도현 클럽총무가 연혁 및 활동보고를 했다.
이어 진행된 회원 포상에서는 국제로타리 3590지구 총재상으로 강유복 회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10년 개참패를 문태기, 성환문, 곽대일 회원이, 9년 개참패를 추봉식, 김정준 회원이, 8년 개참패를 김용덕 회원이, 7년 개참패를 조영제, 김연식 회원이, 6년 개참패를 진수균, 박원규 회원이, 5년 개참패를 송점용, 김현봉 회원이, 4년 개참패를 장돈식 회원이, 3년 개참패를 최도현 회원이, 2년 개참패를 장상덕, 박상길 회원이, 1년 개참패를 강유복 회원이 받았으며 클럽회장 표창으로는 최도현, 정화길, 이혜진 회원이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한편 이날 개최된 회장 이·취임식을 통해서 신입회원 박시갑 회원과 최영만 회원이 소개되었으며 江山 김연식 회장이 2002-2003년도 임원 및 이사를 소개했다.
차기회장 문제웅, 부회장 정화길, 김현봉 총무 장돈식, 재무 강유복, 사찰위원장 김태규, 클럽봉사위원장 진수균, 직업봉사위원장 박찬옥, 사회봉사위원장 박원규, 국제봉사위원장 문태기 등 10명이 소개 되었다.
江山 김연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싱그러운 신록이 여름을 향해 숨가프게 치닫고 있는 유월 국제 로타리 3590지구 삼천포 중앙로타리 클럽 제10-11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지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힌뒤 “삼천포 중앙 로타리 클럽 제11대 회장으로 국제로타리 회장이신 비치이 라타쿨 회장의 ‘사랑의 씨앗을 뿌리자’라는 테마에 맞게 주회와 모든 행사에 그리고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사랑의 씨앗을 뿌리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江山 김연식 회장은 “로타리는 출석이 기본이며 출석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 것이 로타리이기에 출석과 봉사의 마음이 바탕에 깔려 있으면 ‘사랑을 뿌리자'라는 국제 테마는 자연적으로 실천 될것으로 믿는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2부 순서로는 참석한 회원들과 내빈이 함께 뷔페식 만찬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2002년 07월 01일 10시 46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