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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천지사 2/4분기 자문위원 회의 가져 』
국민건강 보험공단 사천지사(지사장 강인중) 06년도 2/4분기 자문위원 회의가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지사 사무실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는 건강 보험 보장성 강화, 노인수발 보험 도입, 의료산업화 논리, 보험급여 확대 내용, 재산세 과세자료 보험료 연계에 대해 강인중 지사장의 설명이 있었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는 경쟁력을 강화하여 의료서비스 산업화에 대비하고 노인 수발 보험은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을 혼자 수행 하기 어려운 노인 등에게 신체활동 또는 가사 지원 등의 수발 급여를 사회적 연대 원리에 의해 제공하는 사회보험 제도로 오는 08년 7월부터 부산 북부, 광주 남부 등 8개 지역에서 시범운영을 하므로써 노인 "삶의 질" 향상, 가족 부양 부담 경감, 여성 경제 활동증가, 사회 일자리 창출, 고령 친화산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노인 의료비 효율화 등의 기대효과를 내다 보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PET 검사와 내시경 수술제도는 건강보험 적용이 되므로써 암의 진단 및 항암 치료 후 경과 관찰에 매우 유용한 진단 검사 방법임을 설명하고 그 동안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가중한 의료비 부담이 되어 왔음을 지적 간암환자가 암치료 후 치료 효과를 알기위해 PET 촬영을 한 경우 환자부담(중증 질환자 산정 특례대상) 약100만원이 약 15만원만 부담하고 심근경색증 환자가 심장혈관 스텐트 삽입술 하기전에 PET촬영을 한 경우 환자부담(중증질환자 산정특례 대상) 약100만원을 부담했으나 앞으로는 약13만원이 부담된다고 설명하고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대민 홍보를 당부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6년 07월 06일 11시 56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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