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사천시 신청사 4월23일 업무시작 』

사천시가 신청사 시대를 앞두고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신청사 이사계획을 마련하여 추진키로 했다.
시에서 마련한 이사계획을 보면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이사를 마치고 23일부터 업무에 들어가 시민의 날인 5월 10일 개청식을 가진 후 본격적인 신청사 시대를 여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가급적 시민들이 민원을 보는 데 불편이 없도록 민원지적과, 사회복지과, 주민생활지원과, 건축과 등 민원부서는 주말을 이용하여 이사하는 등 각 실과소별로 정해진 일자에 이사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개청식은 시민의 날인 5월 10일 오후 2시 열린마당(신청사 앞 광장)에서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회 의장 및 의원,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시민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통합 12년만에 개청되는 신청사는 용현면 덕곡리 501번지 69,432㎡의 부지에 건물 연면적 18,491㎡이며, 시청사는 피로티층, 8층 높이에 15,731㎡, 의회 청사는 피로티층, 5층 높이에 2,684㎡규모로 43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난 2004년 9월에 착공, 막바지 정리 및 진입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2007년 04월 05일 11시 56분 /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