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사천경찰서 치안현장 초도방문 』

사천경찰서(서장 박이갑)는 지난 17일 오후 치안현장인 지구대(동부·용현·읍내)3개소와 사천공항 103호실을, 18일 오전에는 파출소(곤양·서포·곤명)3개소를 양일간에 걸쳐 초도방문했다.
먼저 협력단체장인 자율방범대장, 여성명예파출소장, 생활안전협의회장 등을 접견한 자리에서 경찰과의 협력관계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역치안을 위해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또 직원들에게는 취임사를 통한 “사회의 기본원칙인 법질서를 바로세우고, 범죄와 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확보, 인권을 최고의 가치로 존중하는 인권경찰, 화합과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조직역량 강화, 환경변화에 부응하는 업무개선과 일 잘하는 사람이 대우받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재 강조하는 한편, 직원들을 위로 격려키 위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치안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08년 07월 24일 11시 37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