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기자 수첩 - 사천-진주 통합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사천시와 진주시의 행정 통합 제안이 지역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행정 통합을 제안하며, 양 도시의 공동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자고 했다. 그러나 ......

『 상공회의소 주최 신년 인사회 성료 』

이 지역 유일한 종합경제 단체로서 지역 상공인의 권익 증진과 발전,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경제 활동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는 사천 상공회의소(회장 강정진)가 주최하는 신년 인사회가 지난 6일 남일대 리조트 엘리너스 호텔에서 있었다.
기관 단체장과 상공인 등 12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는 처음부터 화기애애 했다. 서태수 고문의 건배 제의는 남달랐다. 모든것을 담고 “이기자”를 외치며 건배가 끝나자 새해를 뜻하는 떡국이 자리에 놓이면서 참석자 모두의 가나다순 소개가 이어졌다.
시루떡 절단과 함께 대망의 기축년을 맞이하는 함성과 함께 우렁찬 박수로 축복이 있기를 빌었다.
이 자리에서 강정진 사천 상공희의소 회장은 새해 인사를 통해 “어느 지역보다 강인한 정신력으로 버팀을 자랑하는 사천지역 상공인 여러분은 어떤 난관에도 굴하지 말고 상공인의 참뜻을 받들어 나가는 인내심과 지구력으로 어려운 고개를 슬기롭게 이겨 사천인의 긍지를 살리자”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끝자락에는 강정웅 사무국장이 퇴임하고 김재근 신임국장의 소개로 대망의 기축년 신년인사회를 끝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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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08일 12시 31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