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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중앙로타리클럽제17·18대 회장단 이·취임식 』
국제로타리 3590지구 삼천포중앙로타리클럽 제17·18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달 26일 오후 삼천포해상관광호텔에서 열렸다.
“로타리의 미래는 당신으로부터”란 테마아래 왕성한 지역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삼천포중앙로타리클럽은 출범 17년여만에 회원100여명을 아우르는 품격과 격조 높은 중견 클럽으로 급성장한 본받을만한 클럽으로 일취월장 했다.
회원 표창에 이어 문태기 전회장의 17년 개참상을 비롯 1년 개참상에 이르는 19명에게 선물이 주어진후 10여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이 주어졌다.
이어 김기영 이임회장의 이임사, 신·구회장 로타리핀 교환 및 클럽기 전달후 제18대 김현봉 취임회장의 취임사로 이어지면서 공로패 수여가 있었다.
제18대 지송 김현봉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클럽은 중견클럽에서 회원100명을 포용할 수 있는 정상의 클럽으로 급신장하고 있다”고 말하고 “지금까지 회장을 비롯 몇몇 임원들이 클럽을 이끌어 왔다면 앞으로는 전회원이 참여하고 회원들의 뜻이 잘 반영되는 클럽을 만드는 것이 작은 소망”이라며 전회원의 결집을 호소했으며 이어서 3590지구 송파 김길수 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중앙로타리클럽은 성실과 국제 협조 등 효율적인 클럽의 요소를 갖춘 클럽으로 자리매김 했다”며 “우리는 이웃에게 봉사하기 위해 로타리안이 되었다”고 못 박고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 넓어지고 마음의 문을 닫으면 세상은 나를 가두고 세상을 닫아 버린다”면서 “넓은 마음의 문을 열어 봉사정신을 드높이자”고 힘주어 말하며 삼천포중앙로타리클럽의 든든한 기반 구축을 극찬했다.
한편 이날 정끝식(마산 아구찜)등 4명의 젊은 회원을 영입했고 회원의 연령별로는 40~50대가 약60%를 차지하고 있는 젊은 세대가 클럽의 자랑거리로 분석되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9년 07월 02일 11시 16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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