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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수산시장 현대화사업 향토기업 동남건설과 재계약, 5월말 준공예정

  시공업체의 자금난으로 공사가 중단되었던 삼천포수산시장 현대화사업(수산물유통센터)이 새 사업자를 선정 공사가 재개되었다.
지난달 26일 사천지역업체인 동남건설(주)과 계약을 체결하고 공사를 승계했다. 총계약금은 13억4,600만원이고 오는 5월말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존 시공업체와 계약을 맺고 참여했던 3개업체와도 계약을 승계하기로 하고 공사비, 인건비 등을 받지 못한 하도급업체의 공사방해 등 충돌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삼천포수산시장은 중소기업청의 “2013년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2년간 최대1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중소기업청의 전통시장 성공프로젝트 사업으로 지역문화, 관광자원과 연계 가능한 시장을 발굴해 전통시장 육성에 필요한 공공시설, 편의시설, 판매시설 등을 현대화 하는 사업이다.
사천시는 현재 270여개의 점포를 갖춘 삼천포수산시장을 “오감만족 삼천포”라는 컨셉트에 따라 시장의 고유한 문화특성 그리고 스토리텔링을 개발해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 볼거리, 살거리, 체험거리 등을 조성한다.
오감은 수산물시장의 메인 공간을 활용하는 ‘후각’, 기존포장마차 거리 활용으로 맛거리를 조성하는 ‘미각’, 바다와 시장이 만나는 공간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어촌의 소리를 통한 특화공간을 조성하는 ‘청각’ 등이다. ‘시각’은 관광객의 주요이동 동선을 고려해 아트게이트와 광장 등 볼거리를 조성하는 것이고, ‘촉각’은 다양한 수산물을 보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조성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삼천포수산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됨에 따라 시장 주변의 문화시설과 관광자원을 활용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이 이곳을 찾아 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 넣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3년 04월 04일 11시 28분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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