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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상조 대표이사 김 옥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에 앞장서 』
미국의 힐러리가 국무장관시절 세계여성의 분발을 촉구하면서 한 말이생각난다. “여성을 가르치면 전 세계를 가르치는 것이다.” 여성적인 가치는 높이 올라갈수록 낮은 곳을 헤아리고 강할수록 약한 것을 보듬을 줄 아는 균형과 조화의 지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성 리더쉽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런 지구촌 시대에서 사회 고위층 인사에게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라 할 수 있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말없이 실천하는 태양상조회사 김옥 대표가 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초기 로마 사회에서는 사회 고위층의 공공봉사와 기부·헌납 등의 전통이 강하였고, 이러한 행위는 의무인 동시에 명예로 인식되면서 자발적이고 경쟁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귀족 등의 고위층이 전쟁에 참여하는 전통은 더욱 확고했는데, 로마 건국 이후 500년 동안 원로원에서 귀족이 차지하는 비중이 15분의 1로 급격히 줄어든 것도 계속되는 전투 속에서 귀족들이 많이 희생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귀족층의 솔선수범과 희생에 힘입어 로마는 고대 세계의 맹주로 자리할 수 있었으나, 제정(帝政) 이후 권력이 개인에게 집중되고 도덕적으로 해이해지면서 발전의 역동성이 급속히 쇠퇴한 것으로 역사학자들은 평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하는 일은 비슷할 수 있어도 마음은 다르다는 슬로건으로 기업과 우리 사회와 이웃을 위해 로마시대에 왕과 귀족들이 보여 준 투철한 도덕의식과 솔선수범하는 공공정신으로 10여년 전부터 사천시를 비롯 전국을 돌며 영정사진 찍어주기, 다문화 가족을 위한 문화행사, 남들이 하지않은 궂은 일들에 앞장서 해결해줌으로서 이웃과 우리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어 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아무쪼록 이웃을 행복하게 하고 우리 사회 밝은 미래의 희망을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태양상조 김옥 대표의 앞날에도 희망찬 미래가 함께 했으면 한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5년 11월 12일 10시 43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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