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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노인지도자 연찬회 가져 』
효친사상 지켜야 교육이 바로선다
제8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노인지도자 연찬회가 지난 15일 오전10시 30분 사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각계 인사들과 노인회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노인회 날은 UN에서 1991년에 세계노인의 날을 제정하여 우리나라에서는 1997년 10월에 만들어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봉록(노인회 회장)은 노인은 항상 건강해야 할 것이며 사회의 어른으로써 솔선수범해야하며 선조들의 얼을 후손들에게 물러줘야 하며 효친 윤리관을 선도하고 사회 구원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 했다. 한편 김수영 사천시장은 축사에서 오늘은 뜻깊은 행사라며 어른들을 존경하고 효친사상을 지켜야 풍요로운 세상, 정이 넘치는 사회가 될 것이며 어르신 분들은 사회에서 충분히 존경 보호 받아야 한다며 사회복지과에 노인 가정 파견봉사, 노인 일자리 창출 등의 사업을 추진 계획이 있다고 말하고 무엇보다도 노인이 건강해야 사회가 건강한 만큼 오늘 노인의 날을 맞아 모든 노인분들께서 건강하기만을 바란다고 했다.
취재: 박대을 취재부장
4000news@naver.com 2004년 10월 21일 11시 07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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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