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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출동 : 관광 사천이 부끄럽다! 』
1년 넘게 방치해 둔 까닭은?
사천관광을 외치면 뭐하나. 관광지를 찾는 해안도로 한켠에 낡아빠진 트럭이 1년 넘게 방치되어 있는데... 깨어진 유리창, 찢겨진 간이천막. “커피”란 글씨가 을씨년스럽기만 하다.
바로 이 곳이 실안 낙조를 찾아가는 길목인 영복원 부근이다. 부끄럽기 짝이 없다. 관광 사천만 외치지 말고 이런 것부터 빨리 치우자. 외지인이 “저건 뭐 하는 곳이냐?”고 묻기 전에...
(2005. 3. 14. 11:00경 촬영)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4000news@naver.com 2005년 03월 17일 11시 35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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