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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방위대 창설 30주년 기념식 가져 』
변화하는 안보환경과 민방위의 위상 및 역할을 재확인하고 생활민방위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강화하기 위하여 민방위대 창설 제3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난 22일 오전11시 지역 및 직장 민방위대장, 민방위 강사, 유관기관장 등 500여명이 종합사회복지관 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민방위대 창설 이후 경과보고 민방위대 창설 기념 국무총리 치사(지방자치단체장 대독), 민방위 유공자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또 행사장 1층에는 민방위 장비, 화생방 장비 및 사천소방서에서 주선한 긴급구조 특수장비 등을 전시해 민방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높이도록 했다.
한편 시에서는 민방위 활동 등에 공이 많은 유공자와 민방위 표어, 포스터, 수필 현상 공모에서 우수자를 초청하여 시상하고 민방위 강사들도 초청, 격려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장관상 : 정동면 감곡 민방위대장 진동식(68세) △도지사상 : 벌용동 13통 민방위대장 김진갑(53세), 두원중공업 직장민방위대장 정상남(50세), 향촌동 사무소 7급 이은경(36세), 용산초등학교 5학년 천민경(12세), 사천여중 2학년 김다빈(15세) △시장상 외 13명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5년 09월 29일 10시 45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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