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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노인대학 한자반 어르신 제33회 한자능력급수 시험 합격 』
지난 7월 22일에 실시한 제33회 한자능력검정시험에서 삼천포노인대학 한자반 어르신 5명이 좋은 성과를 얻었다.
처음으로 한자급수시험을 치렀는데 이번시험에는 김형만, 정문주, 정일남, 정영석, 김봉규 오르신이 6급에 당당히 합격하였다.
이번 시험에 응시한 5명의 어르신은 합격했다고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더 높은 단계에 도전하려고 하며 한자 공부하는 다른 어르신들은 합격 증서를 보며 본인들도 더 열심히 공부하여 한자급수시험에 응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러한 어른신들의 열정적인 노력이 더욱 빛나는 노후를 만들어 가는것 같다. 2006년 09월 07일 13시 11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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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