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다양한 문화예술 축제로 즐거움과 낭만이 가득한 도시 사천 』
 |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지이면서 항공우주산업 도시인 사천에서 지역의 전통문화행사인 와룡문화제를 비롯하여 경남도 민속예술축제, 사천세계타악축제, 전국민속예술축제, 전국청소년 민속예술축제, 사천우주항공엑스포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와 항공우주축제가 성대히 펼쳐져 문화예술의 도시, 첨단우주항공의 도시로 우뚝 서게 되는 계기는 물론 지역민에게는 다양한 문화적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지역문화예술인들의 큰잔치인 『와룡 문화제』는 신록이 짙어지는 5월 3일부터 사천시 일원에서 전야제를 시작으로 열림행사, 공연행사, 전시행사, 경연대회, 문화재시연과 체험행사 등 이색적인 문화체험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4일 동안 문화예술의 향연을 펼쳐 지역문화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각인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어서 전통 민속예술의 발굴과 전승보전을 도모하고 한마당 축제 를 통한 도민 일체감 조성을 위하여 격년제로 개최하는 『2007 경상남도 민속예술축제』를 사천시에서 유치하여 6월 4 ~ 5일 양일간 사천공설운동장에서 20개 시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출연작품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지역민속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내·외 8개국 타악 그룹을 초청하여 수준 높은 공연과 세계타악의 이해와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타악(농악)의 본향인 사천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부각시키고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사천시 고유의 축제문화 개발 및 정착화를 위하여 지난해 개최한 『사천세계타악축제』의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더 알찬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발전시켜나가고자 『2007 사천세계타악축제』를 8월 초순 삼천포대교공원에서 국내외 타악팀을 초청, 신명나는 한마당 잔치를 펼침에 따라 8월의 한여름 밤더위를 식혀 주고 국내외 타악의 진수를 맛보게 될 것으로 보여 진다.
그리고, 잊혀져가는 민속예술의 뿌리를 찾아 전통 민속예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 폭을 넓혀 민족문화 발달에 기여코자 문화관광부, 사천시, KBS주최로 9월 12일부터 사천공설운동장에서 전국 16개시도 및 이북5도등 17개 팀이 참여하여 민속놀이, 민요, 농악, 무용, 민속극 등 시도의 민속예술의 향연을 펼치는 『2007 전국민속예술제』와 『2007 전국청소년 민속예술축제』를 유치하여 사천시가 민속예술의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는 물론 지역민들에게는 문화예술에 대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7년 04월 05일 11시 56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