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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당원교육삼천포, 사천 약2천명 참석 』
지난 12일 오전11시 사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2007 한나라당 당원교육”이 있었다.
당고문, 당원들을 비롯 한나라당 공천으로 당선된 시장, 도·시의원등 1,100여명이 대강당 1,2층을 꽉 메웠다.
이날 행사는 지금까지 해오던 의식절차를 간소화해 이방호 의원의 내빈 소개에 이어 곧 바로 이어진 이총장의 특강이 약40분간 이어졌다.
이총장은 특강에서 지난달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이명박 후보의 선출은 “이 자리에 모인 당원 동지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에 따른 결과”라며 “이로 인해 막중한 조직책을 맡고 동분서주한 본인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재확인 하므로써 다선도 아닌 재선의 나에게 당사무총장이란 중책의 자리에 앉게 하였다”고 소회를 피력하고 “이제 본선을 겨냥한 싸움에서 지금까지는 어느 누구를 지지했던 간에 한마음으로 대선 후보자 이명박을 밀어 정권재창출에 따른 필승을 다짐하자”고 역설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오후3시에는 사천지역 당원 교육이 사천 실내 체육관에서도 있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7년 09월 20일 11시 07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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