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자치행정 경제/정보 사회 문화 농어업 교육 환경 스포츠
 
 
 
  봉화칼럼
당뇨발은 어떻게 관리하고 치료하나요?
● 당뇨발이란? 당뇨병을 가진 환자의 발(하지)부위에 나타나는 만성 창상으로 당뇨족, 당뇨병성족부궤양, 혹은 당뇨성 창상이라고도 한다. 발 혈관의 순환장애, 말초신경질환, 부분적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개교 60주년 삼천포고등학교 총동창회 성료 차기 회장에 문정호 동문 취임

  한국동란 직후인 1951년 개교한 삼천포고등학교가 어언 개교 60주년을 맞았다. 와룡산 밑에서 제일 큰 집이라 일컬어 오던 그때 허허 벌판이던 벌리벌에 웅자를 나타내며 이고장 젊은이들의 유일무이한 배움터로 텃밭을 다지며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과 같이 여섯번의 변화무쌍한 강산의 섭리속에 꿋꿋하게 성장해 왔다. 회갑을 맞은셈이다.
지난 17일 저녁 무렵 개교 60주년 삼천포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정기현 19회) 정기총회가 모교 무만관에서 500여 동문들이 참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60년전에 뿌린 배움의 씨앗이 초라한 모습으로 벌리벌에 싹을 틔워 온갖 풍상을 겪으며 버텨온 삼천포고등학교는 든든한 배움터로 자라 12,000여명의 인재를 배출하면서 각계각층에서 제몫을 다하고 있는 사학으로 떳떳이 성장하여 명문고교로 탈바꿈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 1부 식전행사는 음악을 좋아하고 사랑하며 연주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임인 자유새 초청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향피리 산조 김문수의 “칠갑산”을 비롯 Tenor Sa Solo박동한의 “동반자” “꽃을 든 남자”, 강현철의 “황진이”, 강미선의 트로트 메들리로 “소양강 처녀” “남행열차”가 연주 되었고 제 28회 강원수의 “향수”로 이어지자 장내는 온통 박수와 열광으로 가득찼다.
제 2부 본 행사에 들어 회장단과 국기, 교기, 기수기 입장에 이어 “자랑스런 삼고인상” 시상, 대회사, 취임사, 교가 제창순으로 이어졌다.
“자랑스런 삼고인상”에는 이장주(2회) 동문이 받았다. 기념 뱃지도 달아 주었다. 수상소감을 밝힌 이장주 동문은 “용두사미(龍頭蛇尾)”란 말을 인용 모교의 발전상을 거꾸로 “사미용두”라 비유하며 시작은 조금맣고 초라한 모습이었으나 지금은 창대한 배움의 전당으로 변호했다고 소회를 밝히며 깊은 감회에 잠겼다.
이어 대회사를 한 정기현 총동창회장은 “우리는 할 수 있다는 도전 정신을 가졌다”고 먼저 말하고 “도전 뒤에 숨어있는 성공을 낚을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모교 후배들에게 심어주어 보다 많은 후배들이 명문대학에 진학 할 수 있도록 동문과 교직원들의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며 후배와 동문들에게 가능의 열쇠를 안겨 주었다.
박근효(16회) 모교 교장은 축사에서 “교직원 모두는 후배들이 지혜롭고 튼튼하게 성장하도록 정성을 다하여 교육에 임할것을 다짐한다”며 “2009학년도에 무만관 체육관을 개관하였고 2010학년도에는 교과교실제 학교로 선정되어 이동 수업을 통한 학력의 극대화와 교기인 수영을 육성 강화하고 있다”고 말해 모교의 뿌듯함을 밝혔다.
한편 차기 제 8대 회장에 문정호(18회) 동문이 취임했다. 문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삼천포고등학교 동창회를 우리들만의 동창회가 아니라 시민과 함께 하는 동창회, 지역발전을 주도하는 동창회, 인재를 키우는 동창회, 글로벌 시대를 열어가는 동창회가 되도록 힘쓰자”고 말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은 역사의 주체가 되고 방관자나 피동적인 사람은 역사의 객이 된다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명언을 가슴에 새기면서 우리 모두가 동문으로서의 책임감과 역사의식을 갖고 모교와 동창회 발전에 기여하는 불씨가 되어 동창회 발전 나아가 지역과 국가 발전의 주체가 되자”고 취임사를 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0년 04월 22일 11시 38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홈으로 다음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