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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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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양섬-각산” 케이블카 설치사업 시민 75% 찬성, 차기 시책 결정여부 주목

  관광자원 개발은 서두르지 않고 빈약한 기존 자원만을 내세워 관광객 유치를 외쳐온 사천시는 지금까지 앉아서 용만 쓰는 모습으로 일관해 왔으나 관심있는 시민들과 공무원들의 발상에 의해 참신한 관광자원 개발이 대두되면서 한 시민이 관광개발 전문업체 관계자를 초청, 남해안 다도해의 중심지로서의 관광자원 개발에 따른 적지 여부 현지 답사 과정에서 초양섬에서 각산간 케이블카 설치가 어느 지역보다 빼어난 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결론을 내리자 시에서는 성급하게 전자여론조사 부터 했다.
한려해상 국립공원 중심부에 있는 사천시 삼천포항은 아름다운 경관과 동서남북을 훤히 조망할 수 있는 각산정상에서 초양섬까지 약2.5km에 해상 케이블카 설치를 서둘러 관광상품화 하자는 먼 안목의 발상이 된 것이다.
이에 기존 관광자원에만 의존해 오던 사천시는 호재를 만난듯 사전 아무런 대책도 없는 가운데 여론조사부터 서두른 결과 시민과 공무원 등 1,100여명의 75%가 해상케이블카 설치를 찬성한다는 의향을 나타냈다.
지난 18일 시에 따르면 “350억여원의 많은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른 지역의 자료들을 수집중이므로 심도 있는 분석으로 방향설정을 하겠다”고 말하면서 “공직자로서의 한계점이라 보고 향후 관광분야 전문인들의 타당성 조사를 의뢰 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나 7월1일부터 시작하는 차기 지자체장의 공약사항에도 2.5km, 사업비 300억원, 운행대수 40기(1기당 8명 탑승), 연간 최대 탑승 연인원 6,800명, 관광 수익 연400억원, 일자리 창출 연300명으로 시민들에게 공약을 하고 있어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많은 시민들의 바람이 성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변하고 있다.
이에따라 김모(63세 벌용동) 시민은 흥분한 어조로 “도대체 시에서 하는일이 왜 이러냐?”며 “이런 좋은 발상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잘라 말했다. 또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개발보다는 예산타령만 하는 공무원들의 추진력을 의심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는가 하면 이모(63세 선구동)씨는 “아이디어가 참 좋다, 사업비 확보에 여려움이 있겠으나 이런 사업을 하는 것이 행정의 묘미임을 알아야 한다”면서 “관광분야 전문 인력 부재에서 비롯된 서글픈 일이 아닐수 없다”면서 “케이블카 설치와 보조를 맞추어 사천공항을 국제공항으로 승격시켜 가까운 중국과 일본의 관광객 유치를 꾀하면 금상첨화가 될것”이라며 관광 사천의 비젼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인근 통영의 경우 초양섬-각산보다 여러면에서 열악한 여건을 안고 있으나 개통 2년을 맞으며 대박이 터지고 있음을 보면 한려해상 공원 위를 내왕할 초양섬-각산 케이블카는 전국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관광자원으로 어느지역보다 대박이 터질 수 있는 효자 상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늑도, 신섬, 마도, 저도 등을 연결하는 “로프웨이(출렁다리)를 설치하게 되면 걸어서 섬들을 탐방할 수 있고 멸치잡이 죽방염(정치망)등을 제일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어 더 좋은 관광코스가 될 것이다.
이같은 사업을 차기 정만규 시장 당선자가 공약으로 내 놓아 75%의 찬성을 보인 시민들의 뜻이 시책에 반영 될지의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0년 06월 24일 10시 54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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