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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울릉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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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함께 하는 “박재삼 문학과 예술공감” 성황

  삼천포화력본부(본부장 김재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단체 총연합회 사천시지회가 후원한 “제2회 지역민과 함께하는 박재삼 문학과 예술공감”행사를 지난달 23일 오후 사천문화원 대강당에서 화력본부 직원을 비롯 관심있는 지역민 등 150여명이 참석 해 있었다.
행사는 박재삼 시인의 지역사회와의 공통 관심사를 향유하므로서 지역문화예술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지역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부터 매달 가지게 한 김재한 본부장의 특별한 관심으로 지역 출신 박재삼 시인의 문학이해를 위한 무대였을 뿐 아니라 지역 예술인들의 다양한 열린 무대로 장식했다.
먼저 여는시로 “행복(유치환)”이 낭송되고 춘신(春信 유치환), 삼천포(백석, 남행시 초4)가 낭송되어 참석자들의 감성의 문을 열었다.
이어 정삼조 사천문인협회장의 “삼천포의 자연과 박재삼 시” 강좌를 통해 가난한 시인의 시는 아름다운 자연으로 승화시켜 나간 것이고 가난하게 살던 돌담집들이 늘어선 골목골목을 빗의 빗살로 또는 달빛을 빗에 비유하여 그 빗이 가난한 사람들의 아픔과 눈물을 빗어서 정화시키는 모양을 그리는 시들이 많다”면서 “그래서 박재삼을 서정시인”이라고 했단다.
이어 지역 예술인 김재범씨의 통키타 연주와 윤은영씨의 밸리댄스는 감성의 절정에 달하는 흥겨운 분위기로 다다르게 했다.
이날의 휘날레는 행운권 추첨이었다. 푸짐한 경품이 참석자들에게 듬뿍 돌아간 것이다.
한편 김재한 삼천포화력 본부장은 “앞으로도 문학강좌 및 각종 공연이 어울린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의 일상에 문화예술 접근성을 강화하여 삶의 질을 향상함은 물론 지역예술인들의 의욕 증진을 지원하겠다”고 말하고 “상생의 문화를 구축해 궁극적으로 지역문화의 가치를 고양하는 ‘삼천포항 문화예술 브랜드’개발을 도모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행사는 3월 23일(수) 오후4시부터 사천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리며 이 행사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열리도록 계획되어 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1년 03월 03일 11시 56분 /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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