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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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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삼조 시인 “그리움을 위하여” 첫시집펴내다

  향토 문단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정삼조(57세, 남수중학교 교사) 시인이 15년여만에 “그리움을 위하여”란 첫 시집을 냈다.
정시인은 1954년 삼천포에서 태어나 지금껏 향토교육에 몸바쳐 후학 양성에 젊음을 바쳐 오고 있다.
삼천포초교와 삼천포고등학교를 나와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경상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정시인은 줄곧 고향땅에서 향토지킴이로 살면서 변화 무쌍한 자연의 섭리들을 포착 해 시로 만들었고 “절에 가는 길” “산소에 가는 길” “상여길”등 믿음과 산속의 한적함 그리고 인생의 마지막 길 등을 묘사했다.
제1부 “고향”을 비롯 29편, 제2부 “벌판에서”등 19편, 제3부 “옛날”, “선진리에서”등 14편 모두 62편을 펴냈다. 제2부 “절에 가는 길”을 보면 어머니 명복을 빌러 / 어머니와 다니던 / 절길 오른다 / 연푸른 잎새마다 생각들이 새롭고 / 다리 아파 칭얼 대던 아이 / 이제는 큰 길을 더디게 뗀다...(하략) 여기서 생전의 어머니를 연푸른 잎새에 비유하며 생각들을 새롭게 다지고 있다.
한편 정시인을 따르는 윤모씨는 시인의 글을 읽고 “저기 저 / 환갑을 바라 보시는 노을길 걸음에 / 멈짓 첫시집을 묶어 내시며 / 내 글자랑, 사람 자랑 하기보다는 / 남 폐됨이 죄송 하시다며 / 시인은 조용히 시집을 건네신다...(하략)라고 읊었다.
그런데 정시인은 출판기념회를 가질 것을 한사코 사양하며 평소의 겸양함을 드러내고 있어 어질고 낮은 자세로 왕성한 창작활동에 정진하기를 빌고 있을 뿐이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1년 06월 02일 11시 29분 /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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