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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동 새 주민센터 개청 지상3층 초현대식 건물 』
남양동민의 오랜 숙원이던 동주민센터가 준공되어 지난달 26일 오후3시 센터광장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한 개청식을 가졌다.
남양동 풍물단의 식정행사에 이어 경과보고 공로패, 감사패 수여에 이어 테이프 컷팅, 표지석 제막, 기념식수가 있은 후 청사 관람이 있었다.
사천시 임내안길 65(송포동 355)에 지상3층 1동(연면적 990.15㎡)이 세워졌다. 지난 2012년 6월 25일에 착공 지난 6월 10일 준공 1년여가 걸렸다. 건축비는 17억7,000여만원(부지매입비 별도)이 들었다. 내부시설은 민원실, 주민생활 상담실, 회의실, 프로그램실 등 초 현대식이다.
남양동은 23.3㎦ 면적에 2,500세대 6,042명의 인구를 포용하고 있으며 경로당 27개소 1,045명의 어르신들이 있고 주민들을 보살필 공무원은 모두 9명(남6명, 여3명)이 분주한 봉사를 해오고 있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3년 07월 04일 11시 08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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