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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노후 삶의 질 수준과 공적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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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삼천포항 전어축제 성황리 끝나 잡수시고! 노시고! 주무시고 가이소!

  사천시의 대표 먹거리인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가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5일간 삼천포항 팔포매립지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지난달 31일 밤8시30분 팔포매립지 특설무대에서 가진 개막식에는 시민관광객 등 5,000여명이 쇄도해 남부지역의 열대야 무더위를 무색케 했다.
식전행사로 차량홍보, 길놀이에 이어 ‘나는 트로트 가수다’ 공연이 있은후 풍어제와 개막식으로 이어졌다. 밤하늘을 수놓은 오색 찬란한 불꽃놀이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고 깊어가는 여름밤 ‘나는 트로트 가수다’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피서객들을 겨냥해 개최 일정을 지난해 보다 일주일가량 앞당긴데다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폭 신설해 ‘참여형 명품축제’로 거듭나게 했다.
12회째를 맞은 사천시 삼천포항 전어축제는 사천앞바다에서 생산되는 전어의 참맛을 알리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개최되어 해마다 인기를 더하고 있다.
잡수시고! 노시고! 주무시고 가이소!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삼천포항 전어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싱싱하고 맛깔스러운 전어회와 전어무침, 전어구이 등 전어로 만든 다양한 요리들을 맛볼수 있는 시식코너로 행사장에는 무료 혹은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깔스런 전어를 마음껏 맛 볼 수 있게 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부터 꾸준한 인기를 끌었던 맨손 전어잡기, 건어·특산품 깜짝경매 행사를 비롯해 ‘사천정명 600주년 기념’ 보물찾기, 어르신 윷놀이대회, 전어골든벨, 만들기체험 마당 등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거리가 신설되었다.
이 외에도 인기가수 축하공연과 어류사진전, 박제전시, 박재삼 시인의 시·서 특별전시, 물고기 모형 유등전시 등 축제기간 다양한 볼거리는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공연분야에는 iNET-TV가 녹화하는 가운데 박일준, 이혜리가 MC를 맡아 더 흥미진진 했고 가수 박진도의 구성진 노래가 관객들을 사로 잡았으며 무더위는 아랑곳 하지 않았다. 그야말로 흥분의 도가니였다.
전어는 여름과 가을 사천시 광포만과 강지바다 일원에서 많이 잡히는 지역 특산 어종으로 8월에는 뼈가 부르럽고 육질이 연해서 횟감으로 9·10월에는 살이 오르고 지방성분이 많아 구이로 많이 먹는다.
이와같이 사천만에서 잡히는 전어가 다른지역에 비해 맛이 탁월한 것은 바닷물의 흐름이 빠르고 깨끗한 수질에서 자랐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천만 일대에 서식하는 전어는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따라서 해마다 지역민은 말할 것도 없이 관광객도 넘쳐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서는 추진위 발전에 공이 많은 정상철, 박영도 위원에게 감사패가 주어졌고 불꽃놀이는 10여명의 기관단체장들이 특설 무대에서 구령에 맞춰 같이 단추를 누름으로서 목섬위 밤하늘을 약20여분간 수 놓았다.
또 보물찾기, 마도갈방아 공연, 노래자랑, 소리누리 국악단 공연 행사, 물고기 유등전시, 물고기 전시 행사 등으로 더욱더 행사를 빛냈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3년 08월 08일 11시 44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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