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사천시, 수산자원조성사업 지속 추진 』

사천시에서는 연안 어장환경의 황폐화와 수산자원의 감소 등 어업생산기반 악화로 인하여 침체 일로에 있는 수산업 경기를 활성화하고, 수산자원 증강을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 도모를 위하여 수산종묘매입 방류사업과 불가사리구제사업 등 수산자원 조성사업에 역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관내 연안해역의 자원증강을 위하여 2005년까지 해면종인 감성돔, 볼락, 전복, 해삼 등 지역특성에 적합한 우량 종묘 4,284천미를 방류하였고, 올해에도 270백만원의 사업비로 황점볼락, 감성돔, 전복, 해삼, 갯지렁이 등 1,530천미를 구입,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내수면에도 30백만원의 사업비로 붕어, 메기, 참게 등 206천미의 우량종묘 방류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연안어장에 서식하면서 바지락, 피조개 등 유용수산생물을 포식함으로써 피해를 주고 있는 불가사리 구제사업과 연계, 2005년까지 489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1,395톤의 불가사리를 구제하였으며, 금년에도 149백만원의 사업비로 372톤의 불가사리를 구제함으로써 수산자원의 육성과 보호를 동시에 실현한다는 취지로 어업기반조성과 수산업 경기 활성화를 목표로 삼고 역점시책사업으로 지속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2006년 06월 22일 12시 59분 / 농어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