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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 도의원 예비후보 누가 뛰고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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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에서 사천시장 예비후보를 등록을 한 가운데 사천시를 대표하는 도의회 의원 예비후보자들의 면면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사천시 제1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1명, 국민의힘 3명, 국민의당 1명 등 5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했고, 제2선거구(구 삼천포시 지역 중심)에는 국민의힘 2명, 무소속 1명 등 총 3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이다.
각 선거구별로 예비후보자들을 살펴보면 제1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황재은 예비후보로 제11대 도의원을 지냈으며, 황재은(55)예비후보는 경상대학교대학원 박사과정, 교육학과(교육학사)를 졸업했다.
국민의힘 신현근(56) 예비후보는 부산디지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국민의힘 중앙위원, 제7대 시의회의원 출마 경력을 지녔다.
국민의힘 임철규(59) 예비후보는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사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통계청부이사관을 역임했고 현재 사천시 산악연맹회장을 맡고 있다.
국민의힘 정운석(50) 예비후보는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벤처창업대학원 창업학과를 졸업(창업학 석사)했으며 국민의힘 경남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국민의당 강석모(49) 예비후보는 국립 진주산업대학교 산업대학원 동물소재공학과(농학석사)를 졸업했으며 현재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
제2선거구는 제11대 도의원을 역임한 국민의힘 김현철(67) 예비후보가 등록을 했다. 김현철 예비후보는 한국국제대학교 경찰복지행정학부를 졸업 했고 사천시의회 의원을 지냈다.
국민의힘 박상길(58) 예비후보는 생활정보신문 봉화대 대표로 국립 경상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학사)을 졸업했으며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협의회장을 지냈고 포스코에서 근무한 경력을 지녔다.
무소속 최갑현(63) 예비후보는 세무회계사무소장을 맡고 있으며 진주산업대학교 상경대학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사천시의회 의원과 시의회의장(6대후반기)을 역임했다.
한편 국민의힘 도의원 예비후보자들은 지난 17일 공천을 위한 심사에서 자격시험을 치른데 이어 20일 면접을 치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2년 04월 21일 10시 13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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