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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축동면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반대 집회

  사천시 축동면 용산마을에서 지난 22일 오전 10시부터 300여명의 주민들이 모여 ‘축동면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반대를 위한 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장소에는 축동면 주민과 사천시민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 등 300여명이 집결해 축동면 폐기물처리시설 반대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6월29일 결정되는 2022년 제6회 경상남도행정심판위원회의 재결 판결을 앞두고 진행됐으며 축동면폐기물처리시설반대대책위원회 정유선 위원장은 집회에 앞서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뭄에 영농작업을 해야 하는 여러 농민들의 많은 참석에 감사한다”며 “이번 축동면폐기물처리시설 반대집회는 비단 용산마을의 문제만이아니라 축동면 전체의 문제라며 다같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황재은 도의원은 “환경과 조건 등에서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해 분노한다”며 주민들의 집단반발에도 폐기물처리시설을 추진하고 있는 업체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한편 이날 집회와 관련하여 지난 2월22일 (주)굿웰바이오는 축동면 용산마을에 폐기물처리시설을 설치하겠다는 사업계획서를 경남도환경사업소에 제출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지난 4월5일 ‘폐기물처리 사업계획서’ 부적합 판정을 받자 (주)굿웰바이오 측은 지난 5월11일 폐기물처리사업계획서 부적합 처분에 따른 행정심판 청구를 했다.

이에 마을 주민등 축동면 주민들은 지난 6월13일 경상남도행정심판위원회에 주민 탄원서 및 반대서명서를 제출한데 이어 22일 주민들의 대대적인 반대 집회를 가졌다.

정천권기자

2022년 06월 24일 5시 09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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