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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선거 때 돈 봉투 이제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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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옛 영광을 찾고 싶어요 서포면 금진마을 이장,노인회장 등 마을 살리기 노력

  급격한 인구감소와 젊은층의 농촌이탈 등으로 농어촌지역의 상당수가 소멸도시로 전락해가고 있는 추세에 사천시 서포면의 금진마을 주민들은 돌아오는 농촌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금진마을의 이장과 노인회장을 비롯한 입주민들은 최근 농촌관광활력화 사업과 관련한 주민공동체사업을 추진하는 등 마을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금진초등학교 옛 폐교에서 천연염색체험과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는 노성호 대표를 비롯한 마을의 최인권 이장, 이윤규 노인회장과 마을주민이 모여 폐교부지활용은 물론이고 마을의 꽃단지 조성과 둘레길만들기 사업안등을 논의하는 등 마을살리기 활동과 다시 돌아오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금진초등학교 폐교가 자리하고 있는 금진마을주민들은 최근 마을단위공동체사업으로 추진중인 농촌관광활성화를 위한 신활력사업추진에 적극 나서기로하고 꽃단지조성과 둘레길 조성 등을 통한 마을알리기와 각종 체험사업활성화 단지 조성으로 주민참여를 통한 일자리 창출의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금진마을 최인권 이장은 한때 초등학교 학생들로 시끌벅적했던 마을이 고작 주민 50명정도에 불과하다며 그중에서도 50대는 고작 2명에 불과하고 모두가 60대와 70대를 넘어선 고령자들만 남았다고 말한다.
이윤규 노인회장 역시 자신의 학창시절 전교생 600명이 넘던 학교가 폐교된지 10년이 넘어 마을의 흉물로 변하고 있다며 젊은인구의 농촌이탈과 함께. 덩그러니 흉물로 변해가는 폐교를 보는것도 답답하다며 제대로된 활용을 통해 마을을 살릴수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목청을 높였다.
이 마을에 9년째 정착하며 폐교에서 천연염색체험과 교육사업을 하고 있는 노성호 대표는 지난 수년간 코로나로 인해 그나마 활용하고 있던 폐교에 인적마저 드물다며 마을주민들과 공동체사업을 통해 학교도 살리고 마을도 살릴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마을사업 추진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3년 01월 19일 10시 11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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