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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동교육진흥원 경남본부 청년구직자 지원사업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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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노동교육진흥원 경남본부는 작년도에 이어 고용노동부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운영 하게 되었으며 청년구직자 90명을 목표로 시작한다.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에게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18~34세 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 쉼터 입·퇴소 청년 등이다.
또한 청소년 쉼터에서 1년 이상 보호한 만18세 이상 청년과 만18~34세의 북한이탈 청년이 참여 가능하며 사천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만 39세까지 가능하다. 생계형 아르바이트, 프리랜서, 개인사업자 등 신청 가능하다.구직단념 청년들에게 밀착상담, 건강관리, 진로탐색, 맞춤형 취업 정보 등을 제공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진행중이며 올해는 주1회 장기 과정(26주), 중기 과정(16주), 단기 과정(6주) 세 과정을 운영할 예정으로 선착순 마감 모집에 유의해야한다.
단기 프로그램(도전) 수료자에게는 참여수당 50만원, 중·장기프로그램(도전+) 수료자에게는 참여수당 최대 220만원, 35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장기프로그램 참여자가 전체 프로그램을 이수 및 취업구직활동을 이행 하였을시 인센티브 5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된다.(사)한국노동교육진흥원 경남본부는 사천시에 거주하거나 취,창업을 희망하는 구직단념 청년, 자립준비 청년 등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치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천시 청년관련과,일자리과 보건소 등 다양한 과와 협업하여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알선 및 일경험을 운영할 예정이다.박동식 시장은 “작년에 청년도전지원사업이라는 초석으로 시작하여 청년들에게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구직을 포기하고 쉬고 있는 청년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면접수당, 청년월세지원 등 청년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청년들에게 새로운 도약을 할수 있는 작은 단초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4년 05월 02일 10시 11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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