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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건강관리공단 사천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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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건강보험 홍보대사 위촉식 가져
지난달 4월 27일 오전 11시 사천시 소재 유천각 식당에서 홍보대사 자문위원 관계자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가 있었다. 그날 홍보대사 위촉장은 본지 대표이사 박상길대사가 대표로 위촉장을 받았다. 한편 김인중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천지사장은 그날 인사말에서 국민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는 홍보대사들의 역할이 어느때보다 크다면서 홍보대사의 중요성을 곁들었다. 홍보대사가 보다 친절하게 안내하고 설명을 명확하게 하여야 할 것이라면서 특히 시골 면지역이 많은 사천 읍지역에는 독거노인 장애인 노인부부가 많으므로 홍보대사들의 설득력있는 홍보가 필요한만큼 노인들이나 장애인들이 건강보험을 제대로 이용 안내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말자고 했다.
보험료 자동납부의 중요성
아직도 많은 시민들이 보험료 자동납부를 꺼리고 있어 시간과 경제적 손실을 보고 있다며 보험료 자동납부제 이용도를 높여가야 한다며 자동납부를 했을 경우 1만원당 180원의 이익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으며 국민 모두가 보험료 자동납부제로 돌아갈때 국민건강 보험공단은 더욱더 국민건강에 앞장서 갈거라고 했다.
현역병도 건강보험 적용
국민건강 관리공단에서는 2004년 4월 30일부터 현역병 건강보험 적용을 실시해 홍보 업무에 들어갔다.
병 하사관 무관 후보생등 병력자는 그동안 건강보험 가입자 자격이 정지되어 건강보험적용을 받을 수 없었으나 2004년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에 따라 현역병 병력의무자도 요양기관에서 건강보험증을 이용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모든 진료비는 보험공단에서 요양기관에 선 지출하고 후 국방부에서 부담하게 된다.
한편 군복무 기간중 건강보험료는 기존 보험법과 아무런 변동이 없다고 한다.(무료보험)
그날 회의는 질의 문답식으로 진행됐다.
질의 : 군인인 아들이 군 복무중 휴가를 왔다가 불의사고를 당했을때 지금까지는 부모 또는 형제들의 의료보험증으로 진료를 받고 그 가족이 진료비를 부담하였는데 앞으로는 가족보험증 없이도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답변 : 2004년 4월 30일부터는 건강보험 개정안에 따라 군복무 휴가기간에도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질의 : 재산증식에 따른 보험료 증가에 대해 묻겠습니다. 자동차를 팔았을 경우 보험료 증식은 어떻게 됩니까
답변 : 자동차일 경우는 보험공단에서 1개월에 1번씩 재산보험 조사에 들어갑니다. 자동차를 팔고 1개월후면 자동민원처리됩니다. “단” 부동산일 경우에는 1년에 1번 재산보험조사에 들어가는 관계로 시일이 많이 걸립니다. 그럴경우 본인이 직접 등기부등본과 함께 보험공단에 신고하면 민원처리 됩니다.
취재: 박대을 취재부장
4000news@naver.com 2004년 05월 06일 8시 27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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