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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1회 소방안전봉사상 수상 』
행정자치부,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각 도에서 화재진압 및 예방활동 등을 통하여 국민의 고귀한 생명과 재산보호와 도민 안전문화정착에 헌신한 우수 소방공무원을 발굴하여 시상하는「2004년 제31회 소방안전봉사상」수상자로 경상남도에서 유일하게 사천소방서 방호구조과 (강천섭, 34세)직원이 선정되었다.
그동안 추진한 주요 공적으로는, 12여년동안 화재진압 및 피해복구 ONE-STOP서비스제공 200회, 재난예방 홍보 365일 및 가정응급처치교육 2,500여명 교육, 의용(여성)소방대 조직활성화, 사천시 사랑실천운동 및 지역사회봉사에 헌신노력하는 등 도민 안전문화정착에 기여 하였으며, 특히, 행정자치부 공무원 제안제도 및 경상남도 아이디어 공모 등을 통한 도정시책 개발과 장애인 안전복지분야 시책 추진에 적극 추진 노력한 바 있다.
시상금은 지역사회 소방 소외계층에 대하여 가정용소화기를 보급할 예정이다.
제31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은 지난 8일 수요일 10시30분부터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타에서 행정자치부장관과 소방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수상자는 1계급 특진의 영광을 안았다.
강천섭씨 2004년 09월 16일 11시 32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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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