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화제의 책] 나의 삶, 나의 아침 』

아침형 리더들이 들려주는 진솔한 인생 이야기. 이 책에서 저자는 엄홍길, 정문술, 이명박, 송자 등 아침형 리더 16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만의 아침 시간 활용법과 열정적인 삶의 모습, 또 그들 나름대로의 성공 비결과 삶의 철학을 소개한다.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개척하고 꾸려나가야 하는지, 특히 의욕적이고 열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조언을 담았다.
목차를 살펴보면, 서울시장 이명박 - 이른 아침의 치열했던 시간들, 그 속에서 한 줄기 희망을 보다/경영인 정문술 - 아침의 맑은 정신으로 미래를 읽는다/청소년 지킴이, 변호사 강지원 - 건전한 아침으로 시작하여 참된 행복까지/새박사 윤무부 - 새처럼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먼저 성공한다/(주)대교회장 송자 - 평생의 천직 '교육자'로 섬기는 삶, 그 빛나는 아침의 서곡/산악인 엄홍길 -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맞이한 아침은, 새로운 생명과 희망 등 이시대의 진정한 리더들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책에 소개된 16인의 리더들은 평균 새벽 4시에서 6시 30분 사이에 일어난다. 그런 만큼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가 있으며 자신만의 풍요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그들은 대부분 아침에 일어나면 신문을 보면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이슈나 기사를 꼼꼼히 살핀다. 그리고 무엇보다 16명의 리더들 중 아침 식사를 거르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아침을 경영하듯, 인생을 경영하는 이 시대 리더들의 ‘불꽃같은 삶’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지은이 소개 : 허중희
1972년 서울 출생으로 ‘허중희’라는 필명으로 다년간 월간지, 사보, 웹진 등의 자유기고가로 활동했다. 취미이자 직업은 이곳저곳 다니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영화, 공연 관람 등 문화생활을 즐기면서 틈틈이 글 쓰는 것. 이밖에도 구청 명예기자, 모니터 요원, 여행 가이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멋 부리는 것, 명품 소유 등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여행 다니면서 생활 속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만끽하는 ‘경험적인 삶’을 추구한다. 현재 ‘고품격 여가와 웰빙 라이프’에 관한 또 다른 책을 준비하고 있다.

2005년 05월 12일 11시 12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