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임상규 농림부장관 친환경녹차단지 방문 』

우리나라에서 평야지에 위치한 국내단일 면적으로는 최대 규모로 꼽히는 사천 친환경녹차단지에 지난 7일 임상규 농림부장관이 방문 하였다.
이날 김수영 사천시장, 김종부 경남도 농산국장 및 농업관련 기관장이 배석한 가운데 사천 친환경녹차단지 조성사업 추진상황을 보고 받은 후 최첨단 녹차가공시설과 녹차단지 현장을 견학 하였다.
현장에서 김수영 사천시장은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과 승용형 채엽기 2대를 지원 요청 건의 하였다.
임장관은 “사천 녹차단지는 친환경농산물로 인증을 받고 국내 최대 단일면적을 완전 기계화로 생산하기 때문에 다른 지역의 녹차에 비하여 경쟁력이 매우 높다”고 보고 “향후 지역 특산품으로 개발하여 농가 소득 향상에 노력을 다하여 주기를 당부”하였으며, 농산관계 공무원 및 지역 주민을 격려함과 동시 FTA등 어려운 농업 환경을 극복하는데 다같이 힘을 모아 지역 농업 발전에 앞장 설 것을 역설 하였다.

2007년 12월 13일 14시 12분 / 정치